문경 `산림바이오매스’
시유림 200ha 시범추진
문경시는 바이오에너지용 원료로 공급하는 `산림 바이오매스사업’을 위해 200ha 시유림 내에서 시범 추진하고 있다.
문경시는 산림재해 예방과 세계 기후변화 협약 대응, 에너지대체효과, 산림자원의 효율적 이용 등에 효과가 큰 산림바이오매스사업 추진을 위해 5억5000만원을 투입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 40명에게 일자리 창출과 이 사업을 통해 원목 약 3000톤의 산물을 수집해 바이오 에너지용 연료나 보드, 펄프 등 산업용 원자재로 공급해 대금은 숲가꾸기 등 산림환경을 개선하는데 재투자 할 계획이다.
문경/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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