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는 클린 제철소 조성을 위해 직원 1인 1나무심기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 7600명의 임직원들은 지난주부터 부서별로 식목 날짜를 정해 1인 1나무를 자신의 근무지 주변에 직접 심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다음달 말까지 매일 진행된다. 회사측은 “나무심기는 비산먼지 저감 등 환경개선은 물론 숲속의 제철소를 만들기 위한 차원이다”고 말했다.
포항제철소에는 120만주의 나무가 식재돼 있으며 내년까지 30만주를 추가로 식재할 계획이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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