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강원랜드복지재단 임점수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학생(30명)은 각 70만원씩 2100만원을, 고등학생(32명)은 각 100만원씩 3200만원, 대학생(10명)은 각 200만원씩 20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또한, 강원랜드복지재단은 올해 복지기관 또는 시설의 프로그램사업으로 1억2100만원, 꿈나무장학사업으로 7300만원, 긴급구호 및 기타사업으로 5600만원 등 총 2억5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랜드복지재단에서는 석탄산업합리화사업에 따라 2004년 문경시, 보령시, 화순군에 대해 각 2억원씩을 사회복지기관 또는 시설의 프로그램사업으로 지원해왔으며, 2005년 문경시 2억5000만원, 보령시 2억원, 화순군 2억원 등 폐광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해 오고 있다. 문경/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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