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손을 꼭 잡고 입학식에 참여한 150명의 신입생은 교장 선생님의 입학 허가 선언으로 석적초등학교의 학생으로서의 첫 날을 시작하였다. 6학년 도모 학생이 재학생 대표로 환영하는 인사를 하여 동생들의 앞날을 위해 축하와 격려를 보내는 멋진 선배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윤동영 교장은 “석적초등 교육가족이 된 신입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신입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마음껏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전 교직원들과 함께 성심을 다해 교육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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