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최근 ‘모바일 기반 지문 식별 신원확인 시스템(MOFIS)’을 도입, 운용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MOFIS는 경찰청이 개발한 것으로 업무용 스마트폰과 휴대용 지문 스캐너를 활용, 현장에서 신속한 신원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치매 환자와 지적장애인, 주취자 등에 대한 인적 사항 확인이 필요할 때 재빨리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휴대용 지문 스캐너 방식으로 경찰은 최일선에서 민원 업무를 보는 순찰차 173대에 보급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MOFIS 구축 및 시행으로 구호대상자의 신속한 신원 확인이 가능해졌다”며 “국민 안전 확보 및 보호 조치에 투입되는 인력·시간 최소화를 통해 범죄 예방에 집중할 수 있는 만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MOFIS는 경찰청이 개발한 것으로 업무용 스마트폰과 휴대용 지문 스캐너를 활용, 현장에서 신속한 신원 확인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치매 환자와 지적장애인, 주취자 등에 대한 인적 사항 확인이 필요할 때 재빨리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휴대용 지문 스캐너 방식으로 경찰은 최일선에서 민원 업무를 보는 순찰차 173대에 보급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MOFIS 구축 및 시행으로 구호대상자의 신속한 신원 확인이 가능해졌다”며 “국민 안전 확보 및 보호 조치에 투입되는 인력·시간 최소화를 통해 범죄 예방에 집중할 수 있는 만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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