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회는 2025년 주요 전략사업 국·도비 확보 계획과 추진상황, 문제점, 대응 논리를 점검하고 세부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단계별·부처별 대응방안 등을 공유했다.
의성군은 현재 신규사업 43건(507억), 계속사업 64건(849억)등 총 107건(1356억)의 사업을 발굴했으며, 950억 원 이상의 예산 확보를 위해 국·도비 확보 추진단운영, 집중관리사업 선정을 통해 국·도비 확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과 함께 부처별 중점과제와 투자방향에 부합하는 신규 사업을 추가 발굴해 청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정부의 강력한 지출 재구조화 추진 등으로 국가예산 확보가 더욱 어려워진 만큼 올해 중앙정부의 예산정책을 철저히 분석해 경쟁력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단계별로 철저히 대응해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