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29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자동판매기 200여곳에서 현금을 털어 온 혐의(특수절도)로 정모씨(38)와 송모씨(33)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스크린경마 오락실에서 우연히 만나 알게 된 정 씨 등은 지난 8일 오전 3시께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의 한 슈퍼마켓 앞에 설치된 커피 자동판매기를부수고 동전을 훔치는 등 작년부터 최근까지 208회에 걸쳐 2100만원 상당의 동전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칠곡/박명규기자 pmk@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