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6월29일까지 대항면 직지문화공원 내에 있는 세계도자기박물관에서 `도자기로 보는 사군자전’을 연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서울역사박물관과 대구향토역사관 등 전국 각지의 7개 박물관에서 대여해 온 백자청화난초국화문병 등 23점의 도자기가 전시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매화·난초·국화·대나무 등 사군자가 그려진 작품들로 구성돼 선비들의 지조와 절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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