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까지 의성군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유실수종인 밤나무·감나무 1500본과 부가가치를 유발할 수 있는 수종인 헛개나무 1500본을 반려나무로, 허브식물인 오렌지타임 600개와 스피아민트 600개를 반려화분으로 나눠줬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이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행사에 참석,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산불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 고취에 앞장섰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반려나무·화분 나누어주기 행사를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느끼고 식물을 가까이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녹색의성 만들기에 민관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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