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1923년 1월 대구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특파원 이현수 등과 함께 독립공채 모집 및 각종 선전문 배포 활동을 하다 체포돼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 3·1절 대통령 표창을 추서받은 독립유공자 백군언 선생 유족 자택을 최근 방문,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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