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2+2 뚜벅이 유세’ 돌입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후보가 3일부터 ‘열정 2+2 뚜벅이 유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미을 국민의힘 후보 경선 기간 동안 ‘강명구의 진심을 묵묵히 전해드리겠다’며 매일 20시간씩 선거운동을 해왔는데, 이와 동시에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총 20만보 도보 유세를 하겠다는 것이다.
‘열정 2+2 뚜벅이 유세’에 앞서 강명구 후보는 “구미을 지역 주민께서 뽑아주신 국민의힘 후보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도보 유세를 통해 정치현안과 지역 민원과 관련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며 “구미을 지역 전체를 구석구석 누비고 정치인들이 잘 찾지 않는 산골, 농촌, 골목을 찾아가는 것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소외 이웃을 만나 이야기를 경청할 것”임을 강조했다.
강명구 후보는 “경선 때부터 매일 20시간 선거운동으로 파김치가 되어 집에 들어가곤 했는데 선거일 직전까지 20만 걸음을 목표로 구미 구석구석을 제 땀으로 적시고 온 지역에 제 발자국을 남기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그는 구미 발전과 관련해서는 “구미의 옛 영광을 되찾아 오겠다”며 “구미를 위해 필요한 것은 ‘즉시, 반드시, 될 때까지’ 다 할 것이다. 필요하면 대통령 결재도장도 직접 받아올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명구 후보는 “‘열정 2+2 뚜벅이 유세’를 통해 낮고 겸손한 자세로 구미 시민을 찾아뵙겠다. 5~6일 사전투표일에 소중한 한 표 행사해주시길 시민 여러분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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