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기 고등학교 대상 수련 진행
충, 효, 신, 용, 인 화랑정신 계승...다양한 체험활동
충, 효, 신, 용, 인 화랑정신 계승...다양한 체험활동
경북도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리더하고 있는 2024년 임원들에게 대한
올바른 인성 함양과 꾸준한 자기계발 노력을 심어주는 ‘새화랑과정’이 시작됐다.
경주 화랑교육원은 3일부터 5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정(부)회장을 대상으로 ‘새화랑과정 1기’ 수련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따뜻한 품성을 지닌 미래 지도자 육성에 힘쓰고 있는 화랑교육원은 도내 중고등학교 정(부)회장과 학생 임원단을 대상으로 화랑정신을 창의적으로 계승시킬 수 있는 ‘새화랑과정’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새화랑과정에서 김보은 아나운서의 ‘통하는 리더의 스피치’ 리더십 특강을 시작으로 숭문대, 첨성대, 동궁과 월지를 도보로 탐방하며 신라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첫째날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경북도교육청과학원의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도입해 천체망원경 조립 및 행성 관측, 이동식 천체투영기 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쳐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남산탐방, 싱잉볼 명상, 국궁, 모둠북 프로그램과 ‘새화랑 다짐의식’ 등 충(忠), 효(孝), 신(信), 용(勇), 인(仁)의 화랑정신을 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일까지 새화랑과정 수련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종원 원장은 “화랑교육원에서 추진하고 새화랑과정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 함양과 꾸준한 자기계발 노력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돼 달라”고 밝혔다.
경주 화랑교육원은 3일부터 5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정(부)회장을 대상으로 ‘새화랑과정 1기’ 수련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따뜻한 품성을 지닌 미래 지도자 육성에 힘쓰고 있는 화랑교육원은 도내 중고등학교 정(부)회장과 학생 임원단을 대상으로 화랑정신을 창의적으로 계승시킬 수 있는 ‘새화랑과정’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
새화랑과정에서 김보은 아나운서의 ‘통하는 리더의 스피치’ 리더십 특강을 시작으로 숭문대, 첨성대, 동궁과 월지를 도보로 탐방하며 신라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첫째날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경북도교육청과학원의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도입해 천체망원경 조립 및 행성 관측, 이동식 천체투영기 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펼쳐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남산탐방, 싱잉볼 명상, 국궁, 모둠북 프로그램과 ‘새화랑 다짐의식’ 등 충(忠), 효(孝), 신(信), 용(勇), 인(仁)의 화랑정신을 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5일까지 새화랑과정 수련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종원 원장은 “화랑교육원에서 추진하고 새화랑과정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 함양과 꾸준한 자기계발 노력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 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돼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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