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영양읍 무창리 산62번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마을산 가꾸기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이 좋아하고 관상수로 적합한 자작나무 400본을 기념으로 심었다.
올해 영덕국유림관리소는 봄철 조림사업으로 소나무, 자작나무, 산벚나무 등 9만9725본을 심어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반 조성에 앞장선다.
김호근 소장은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다음 세대가 아름다운 숲을 누릴 수 있는 미래적인 투자”라며 “산림자원 보호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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