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줍다를 뜻하는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의미한다.
이날 학생들은 교사들과 마을 곳곳을 돌며 버려진 플라스틱, 비닐,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마을 주민들도 동참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동환 교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놀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구환경을 지키는 일에 앞장서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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