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22명 입국…농가 일손돕기 투입
  • 기인서기자
영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22명 입국…농가 일손돕기 투입
  • 기인서기자
  • 승인 2024.0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시에 배정받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22명이 지난 12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영천시에 배정받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22명이 지난 12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단기간(90일 또는 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근거해 입국을 했다.

영천시는 상반기 35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우선 22명이 입국하게 됐으며 이들은 개별 농가에 배치돼 5개월간 농가의 농사일을 도우게 되며 잔여 인원들은 차후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계절근로자 준수사항, 인권보호, 무단이탈방지 및 범죄예방 등의 교육을 받는다. 이들은 5개월 동안 마늘, 과수 등 영농작업을 돕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