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사랑 상품권,지역경제 활성화`한몫’
 
　군위군이 발행해 시행하고 있는 군위사랑 상품권이 시행 2년 만에 지역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2006년 2월부터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군 및 읍면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발행, 판매해 왔다.
　군위사랑 상품권은 지난 2월 까지 당초 제작한 8억원(10만매) 전량(100%) 판매했으며 올해 2월 9억원(10만매)의 신 상품권을 추가 발행해 지역경제 활성화 중심의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박영언 군수는 “군위사랑 상품권이 발행 판매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애향심 고취 분위기도 함께 자리매김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 됐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공공기관 및 기업체 임직원과 군민들의 각종 행사시 기념품 및 시상품 등으로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 하는 등 선진화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군위/황병철기자 h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