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에서 12톤 화물차가 1톤 트럭을 추돌해 60대가 부상을 입었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1분께 대구 북구 동변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졸음쉼터 인근에서 12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60대)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1톤 트럭이 전북돼 적재함에 실려있던 유류 드럼 6개 중 4개(800ℓ)가 쏟아져 인근 금호강 일대로 유출됐다.
1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1분께 대구 북구 동변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졸음쉼터 인근에서 12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1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A(60대)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1톤 트럭이 전북돼 적재함에 실려있던 유류 드럼 6개 중 4개(800ℓ)가 쏟아져 인근 금호강 일대로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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