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은 피해 아동에 대한 신속한 치료와 위기아동 조기 발굴뿐만 아니라 의료자문 및 아동의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의료기관이다.
칠곡경대정신건강의학과의원(원장 소준현)은 2018년에 개소해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 군위군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에 관심 가져 주신 칠곡경대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학대피해아동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담의료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군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황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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