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취급 영농법인 등 대상
1t 냉장차량·육절기·골절기 등
HACCP인증업체는 우선 지원
봉화군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과 냉장유통 체계 정착을 위해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t 냉장차량·육절기·골절기 등
HACCP인증업체는 우선 지원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관내 식육판매업소와 식육즉석판매가공업소 및 축산물 취급 영농법인 8곳이며 지원품목은 1톤 냉장차량 2대, 육절기 4대, 골절기 2대 등이다.
사업의 선정기준은 냉장차량은 축산물 관련 법인의 총운영실적이 1년 이상이면 지원받을 수 있고, 육절기와 골절기는 축산물 브랜드 취급 영업장 및 기기 노후화로 장비교체가 시급한 영업장으로 HACCP 인증업체는 우선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승호 농정축산과장은 “축산물 유통 안전성 제고사업을 통해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해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