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오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5,6학년을 대상으로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두 가지 분야로 실시됐다. 대회는 학생들에게 융합적인 탐구 문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은 생성형 AI와 테블릿 PC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했다.
지난해까지 융합과학은 실험 재료를 이용해 직접 제작하는 방식이었으나 올해부터는 디지털 도구를 이용한 효과적인 산출물을 제작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날 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은 탐구 과제 해결을 위해 창의적 과학 아이디어를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과학토론 문제를 보고 친구들과 직접 토론해 보며 과학이 더 재미있게 다가왔다. 학교 1등을 하여 칠곡군 대회에 반드시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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