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상가 음식점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가스 폭발 추정 화재가 발생, 50대 작업자가 다쳤다.
1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2분께 대구 서구 평리동 한 아파트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인테리어 공사 일환으로 가스 배관 작업 중 폭발이 일어나 작업자 A(52)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17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2분께 대구 서구 평리동 한 아파트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인테리어 공사 일환으로 가스 배관 작업 중 폭발이 일어나 작업자 A(52)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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