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용상동 '국가대표 빵선생' 연이은 기부
  • 유상현기자
안동시 용상동 '국가대표 빵선생' 연이은 기부
  • 유상현기자
  • 승인 2024.04.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얘들아~ 건강한 빵 먹고 놀자~”
안동시 용상동 문화관광단지에 소재한 국가대표 빵선생은 18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올해 3월에 이어 건강한 빵 2박스를 다시 기탁했다.
안동시 용상동 문화관광단지에 소재한 국가대표 빵선생은 18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올해 3월에 이어 건강한 빵 2박스를 다시 기탁했다. 금일 기부된 빵은 관내 지역아동센터로 바로 전달됐다.

지역사회의 대표 베이커리 카페 ‘국가대표 빵선생’은 개업한 이후로 여러 단체에 지속적으로 빵을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빵 나눔 실천에 힘쓰고 있다.

국가대표 빵선생 박병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기부문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맛있고 건강한 빵을 주기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