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장소, 차종불문
청도경찰서는 23일부터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시간, 장소 차종을 불문한 전방위 강력 음주 단속” 실시한다고 예고 했다.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은 줄어들지 않고 22년 102건, 23년 125건, 24년 현재 38건으로 증가함에 따른 조치이다. 그리고 음주의심 신고 또한 22년 160건, 23년 197건, 24년 현재 57건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4년 4월 중순경 음주의심 112신고로 0.227% 만취 무면허 운전 단속되어 기존 보다 더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을 계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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