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어린이는 항상 소중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경찰복 착용, 교통싸이카 탑승, 포돌이와 포순이 함께 촬영, 아동지문 등록 등 체험활동과 함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사탕, 포돌이·포순이 부채 및 볼펜, 수첩 등을 선물했다.
또한, 청도군청 드림스타트,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상담봉사자(온맘보다미)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아동의 안전 확보와 권리보호에 관심을 높였다.
청도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1년 365일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청도군이 되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