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서는 각 기관별 주요 업무 및 지원 내용과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됐다.
영덕교육지원청은 교직원 및 학부모 32명이 참석해 주요 업무 및 학교 지원 실적, 업무 개선과 환경 개선사항을 소개했다.
특히, 교육감과의 대화의 시간에서는 지역 현안 및 민원사항을 자유롭게 질의하고 교육감이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인한 교육장은 “상반기 현장소통토론회에 참석해 주요 업무 보고 및 학교 지원 실적 및 지역 내 현안사업과 민원사항을 공유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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