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및 드론 체험놀이는 유아들이 직접 로봇의 작동원리를 알아보고 코딩을 하면서 문제해결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놀이중심의 체험활동이다.
놀이체험은 유아들의 연령을 고려하여 진행되었으며 3세는 로봇(로이)의 컬러센서를 이용해 길찾기 활동을, 4?5세는 컬러센서를 이용해 미션 수행하기와 음악코딩을 해 보았다. 드론체험은 모든 유아가 처음 접해보았기에 기본적인 작동법을 익히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지난 체험에 이어 유아로 로봇도 함께 제공하여 놀이가 연계성을 가지고 심화ㆍ확장되도록 하였다.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자신들이 조정하는 대로 움직이는 로봇과 드론을 보며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해하고 호기심을 갖는 모습을 보였다.
남율유치원 원장 박희자는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 중 하나인 로봇과 드론을 유아들이 직접 경험해 보고 놀이에 활용하면서 과학적 사고력이 자라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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