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바우처 참여기업 205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엔
32개사 선정… 해외진출 지원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올해 ‘수출바우처(1차) 및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참여 기업 총 237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글로벌 강소기업 프로젝트엔
32개사 선정… 해외진출 지원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에는 신청업체 703개사 가운데 제품 경쟁력, 생산 역량, 기술 차별성, 수출 전략 목표 수립, 기업 재무 건전성 및 신시장 개척 평가를 거쳐 총 205개 사가 최종 선정됐다.
수출바우처는 정부 지원금과 기업 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디자인 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인증, 국제운송 등 14가지 해외 마케팅 중 원하는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선택해 사용하는 지원사업이다.
기술력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지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는 217개 사가 지원해 수출액 규모에 따라 글로벌 유망, 성장, 강소, 강소+ 4단계로 나눠 최종 32개 사가 뽑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수출 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 지원과 수출보증·보험 및 금리·환거래 한도 확대, 수수료 우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정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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