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경전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미화원, 경비원, 생활관 식당 조리원 등 29명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김하늘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회와 사생회 임원진은 학교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고생하시는 한분 한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일과를 마친 분들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식사를 준비해 대접했다.
김하늘 회장은“우리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밤낮으로 애써주신 덕분에 안전한 환경에서 쾌적함을 느끼며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스승의 날을 맞아 은혜에 보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최재혁 총장은 “학생회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바쁜 시간을 쪼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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