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파이어니어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이세대 간 소통강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조직문화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4월 MZ세대 13명, 기성세대 2명 총 15명의 혁신파이어니어를 선발했다.
울진해경 혁신파이어니어는 이달 초 1차 소통회의를 개최해 자체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혁신아이디어 발굴 및 자체 소식지 제작, 관내·외 혁신기관 방문 등 다양한 혁신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논의했다.
이번 한울원자력본부 방문은 혁신파이어니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조직문화 개선 및 효율적인 업무방식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계획됐으며 한울원자력본부 발전소 내부 견학, 전망대 이동, 홍보관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혁신파이어니어인 김현준 경장은 “지역 혁신기관인 한울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체험한 새로운 혁신기술들을 통해 많은 견문을 넓히게 됐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혁신 선도기관으로 앞장설 수 있는 울진해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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