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상황 보고회서 추진계획 논의
27일~내달 8일까지 문정둔치 일원
가족체험프로그램·가요제 등 마련
영주시는 2일 ‘2024 영주 여름 축제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준비상황보고회에는 박남서 시장, 김병기 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광재단 이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세부 추진계획과 보완사항에 대해 논의했다.27일~내달 8일까지 문정둔치 일원
가족체험프로그램·가요제 등 마련
시는 이번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9일간 문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보트체험, 부표건너기, 슬라이딩으로 구성된 놀이기구 3종과 풀장&에어바운스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주무대에서는 ‘이디엠(EDM)파티’와 전국 예선을 거쳐 진행되는 ‘서천 강변가요제’, 매일 색다른 공연이 펼쳐지는 ‘저녁 별별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축제 세부계획 외에도 안전, 교통, 주차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예상 문제점의 대안과 준비 사항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지난 5월에 개최된 한국선비문화축제와 소백산철쭉제 평가 보고를 통해 더 알찬 축제를 준비하기 위한 보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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