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은 2일 오전 국회에서 레 투 하 베트남 국회 대외위원회 부위원장(이하 하 부위원장)을 면담하고. 한국과 베트남 양국 간 교류협력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3일 국회에 따르면, 김석기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하 부위원장은 양국간 고위급 교류, 기업간 교류, 유학생·관광 교류 등 다차원적인 교류 확대가 지속되기를 희망했고, 김 위원장은 한-베 협력 확대를 위해 국회 차원의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한국 내 베트남 유학생들과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바, 이들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하 부위원장은 이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김 위원장과 한-베 의원친선협회 의원들의 베트남 방문을 초청했다. 김석기 위원장도 이에 공감하며 이날 만남을 계기로 양국 간 만남이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3일 국회에 따르면, 김석기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하 부위원장은 양국간 고위급 교류, 기업간 교류, 유학생·관광 교류 등 다차원적인 교류 확대가 지속되기를 희망했고, 김 위원장은 한-베 협력 확대를 위해 국회 차원의 노력을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한국 내 베트남 유학생들과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정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바, 이들에 대한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하 부위원장은 이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김 위원장과 한-베 의원친선협회 의원들의 베트남 방문을 초청했다. 김석기 위원장도 이에 공감하며 이날 만남을 계기로 양국 간 만남이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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