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과거에 너울, 이안류로 인한 익수사고 발생지와 갯바위 추락 익수사고가 발생한 영덕군 영덕읍 석리 갯바위와 영덕읍 노물항 갯바위 등 취약지 10여 개소를 점검했으며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한 인명구조함, 표지판 설치 등의 대책을 강구했다.
이와함께 해경이 운영하는 자율대여함 23개소에 대한 현장점검 실시에 이어 안전요원이 없는 해안가 익수사고 대비에도 철저를 기했다.
배병학 서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구명조끼 착용이 필수이며 물놀이 중 이안류와 돌풍이 발생하면 퇴수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