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김진욱)는 6일, 2024년 상반기 구급대원 5명을 대상으로, 하트세이버에 소방위 채정선, 소방교 장지현, 소방사 최영태 등 3명이 수여 받았고, 트라우마세이버에는 소방장 김지현, 소방사 김현주 대원 등 2명이 수여 받았다.

한편,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구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해 소생시킨 구급대원 등에게 수여 되며,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로 생명유지 및 후유장애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게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