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술 토의는 △1부에 권역별 대드론 방호체계 구축 방안, 지자체 중심 다중이용시설 테러 발생 시 통합 방위 차원 지원 방안, 통합방위작전 간 전장 가시화 방안 △2부에선 북한의 핵 공격 상황 가정하에 핵·WMD 사후관리 토의식 연습(TTX)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에 대비해 합동 후방지역에서의 국가중요시설별 대 드론 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미 구축된 체계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시키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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