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아트스퀘어 일원서
릴레이 응원영상 상영 등
UN(국제연합)이 정한 ‘세계 청소년의 날’(8월 12일)을 맞아 대구시가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릴레이 응원영상 상영 등
매년 주제를 정해 기념하는 세계 청소년의 날 올해 주제는 ‘클릭에서 진행까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소년의 디지털 경로’다.
7일 대구시에 따르면 10일 동성로28 아트스퀘어 일원에서 ‘8월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연다.
이날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디지털 트렌드를 형성하는 핵심 세대인 청소년들이 지구촌 협력 등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의 올해 주제에 맞춰 △청소년 주제발표 △청소년 플래시몹 △릴레이 응원 영상 상영 등이 펼쳐진다.
또 청소년들이 기획한 체험·전시·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보컬, 댄스, 밴드 등 무대 공연도 꾸며진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주역이자 미래로 향후 다가올 혁신적인 디지털 사회에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역할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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