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영국 유명 매거진 NME의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NME는 1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을 집중 조명하는 인터뷰 기사를 게재하면서 다섯 멤버의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이는 디지털 표지를 공개했다.
NME는 “르세라핌은 가장 대담한 K-팝 5인조”라고 소개하며 “이들은 음악과 태도를 통해 ‘피어리스’(fearless)라는 단어를 새로운 차원으로 정의했다, 르세라핌에게 ‘피어리스’란 그저 두려움과 걱정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오히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다시 일어서는 힘을 의미한다”라고 이들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신보 ‘크레이지’에 대해 “나를 미치게 하는 무언가를 만난 순간의 감정을 이야기한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한 이번 NME 디지털 표지는 번개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번개는 르세라핌이 앞서 선보인 로고모션, 프로모션 타임테이블, 앨범 트레일러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한 신보 ‘CRAZY’의 디자인 요소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1시(한국시간) ‘르세라핌과 함께 그냥 한 번 미쳐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미니 4집 ‘크레이지’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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