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서 범죄 예방 홍보
청송경찰서(서장 문용호)는 28일 진보면 5일장을 맞아 재래시장에서 군민의 평온한 추석 명절을 지키기 위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신종 수법과 노인·아동 학대, 가정폭력,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기능별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청송소방서와 협력해 최근 발생한 화재 사고 우려에 대한 예방 홍보와 재래시장 안전 점검을 진행하며 경찰과 소방의 협업 활동으로 상인들과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범죄취약지를 접수받았으며,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플로깅(환경정화활동)캠페인도 함께 병행했다.
문용호 청송경찰서장은 “접수받은 범죄취약지를 집중 순찰하고, 유관기관 협업 등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