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으로 북상 중인 29일 오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영일만 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 현장에 서 비산먼지 가림막이 강풍에 찢어져 있다. 이날 기상청은 포항, 경주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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