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인 ‘더현대 대구’가 다음 달 18일까지 더 스퀘어 1층에서 노진아 작가의 ‘히페리온의 속도전(展)’인 인공지능 로봇 전시회를 열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에 전시한 작품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인터랙티브 조각이다. 챗 지피티(ChatGPT)와 작가 제작 인공지능 코드를 혼합 적용한 모델의 작품이다. 작품은 관람객과 눈을 맞추고, 입을 벌려 일대일 대화를 하면서 이색적인 전시와 함께 고객들이 작품을 체험 및 소통하며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사진=더현대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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