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지원대상자 11명 선정으로 청소년 안전망 구축 기여
경산시는 최근 제3회 경산시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11명에 대한 지원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위원회는 김흥수 복지문화국장을 위원장으로 경산교육지원청, 경산경찰서, 경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산시자원봉사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등 청소년 관련 업무 부서의 장들로 구성했으며 청소년안전망 운영 주체로서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청소년안전망 운영 및 활성화 방안, 위기 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회복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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