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영덕군민과 출향민 64팀(250여 명)이 참가해 화합을 다지고 애향심을 드높이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결과는 신페리오부에서 남성부 권유섭 선수와 여성부 송미예 선수, 시니어부에서는 김상재 선수가 각각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한, 스트로크 메탈리스트부는 최창석 선수, 니어리스트는 안병욱 선수, 롱기스트 남자부와 여자부는 김인일 선수와 이연옥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향우들과 군민의 화합된 열정과 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영덕 더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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