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덕군지부(지부장 정창미)는 지난 4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열린 예주문화회관을 찾아 '우리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정창미 지부장과 강필여 영덕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16개 여성단체 임원들이 참석자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쌀국수를 나눠주며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아침밥 먹기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국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30년 전인 1993년 110.2kg의 절반 수준으로 식습관 변화로 인한 쌀 재고과잉이 우리 농촌의 큰 위기로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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