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하 시총)이 3개월 만에 100조원 대를 회복했다.
9일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의 ‘2024년 9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120개 사의 시총은 104조4585억원으로 전달 대비 10.3%(9조7735억원) 늘었다.
지난 7월 9개월 만에 무너진 시총 100조 원대를 3개월 만에 되찾은 것이다.
전기·전자, 철강금속, 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 영향이 컸다.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9월 시총 비중은 전체 상장법인의 4.2%로 전달보다 0.5%포인트 증가했다.
대구·경북 코스피시장 상장법인 45개 사의 지난달 시총은 91조4006억원으로 전달보다 12.4%(10조620억원) 늘었다.
법인별로는 포스코홀딩스(3조7181억원), 에코프로머티리얼즈(3조460억원), 포스코퓨처엠(2조7499억원) 등 순으로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5개 사의 지난달 시총은 13조579억원으로 전월 대비 2.2%(2885억원) 미끄러졌다. 법인별로 월덱스(-626억원), 씨아이에스(-588억원), 현대바이오(-498억원) 등 순으로 크게 쪼그라들었다.
9월 지역 투자자들의 거래 대금은 3조2701억원으로 전월 대비 22.7% 줄었다.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주가 상승률은 코스피시장에선 에코프로머티가 48.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대구백화점(21.7%), 엘앤에프(21.0%), 포스코퓨처엠(16.6%), TCC스틸(15.2%) 순으로 상승 폭이 가팔랐다.
코스닥시장에선 케이씨피드가 22.3%로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와이씨켐(20.0%), 흥구석유(13.7%), 대성하이텍(12.7%), 포스코엠텍(10.1%) 등 순이었다.
9일 한국거래소 대구혁신성장센터의 ‘2024년 9월 대구·경북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120개 사의 시총은 104조4585억원으로 전달 대비 10.3%(9조7735억원) 늘었다.
지난 7월 9개월 만에 무너진 시총 100조 원대를 3개월 만에 되찾은 것이다.
전기·전자, 철강금속, 서비스 업종 등의 상승 영향이 컸다.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9월 시총 비중은 전체 상장법인의 4.2%로 전달보다 0.5%포인트 증가했다.
대구·경북 코스피시장 상장법인 45개 사의 지난달 시총은 91조4006억원으로 전달보다 12.4%(10조620억원) 늘었다.
법인별로는 포스코홀딩스(3조7181억원), 에코프로머티리얼즈(3조460억원), 포스코퓨처엠(2조7499억원) 등 순으로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75개 사의 지난달 시총은 13조579억원으로 전월 대비 2.2%(2885억원) 미끄러졌다. 법인별로 월덱스(-626억원), 씨아이에스(-588억원), 현대바이오(-498억원) 등 순으로 크게 쪼그라들었다.
9월 지역 투자자들의 거래 대금은 3조2701억원으로 전월 대비 22.7% 줄었다.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주가 상승률은 코스피시장에선 에코프로머티가 48.6%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대구백화점(21.7%), 엘앤에프(21.0%), 포스코퓨처엠(16.6%), TCC스틸(15.2%) 순으로 상승 폭이 가팔랐다.
코스닥시장에선 케이씨피드가 22.3%로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와이씨켐(20.0%), 흥구석유(13.7%), 대성하이텍(12.7%), 포스코엠텍(10.1%)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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