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3개 종목 개최 예정
울진군은 지난 12일에 제21회 울진군수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며 총 13개 종목의 울진군수기 대회를 울진종합운동장 등 여러 경기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약 두 달간 종목별로 진행되며, 현재 테니스, 게이트볼, 파크골프, 축구, 배드민턴 5개 종목이 선수 및 임원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울진군수기 대회는 울진군을 대표하는 대회로, 다양한 계층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순한 승패를 넘어 화합과 교류의 장이다.
특히, 게이트볼 경기에서는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시니어 선수들과 함께 뛰어 세대 간 화합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축구 경기에서는 울진을 대표하는 직장인들이 열띤 경기를 펼쳐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시작으로 궁도 등 4개 종목이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확충하고 스포츠 투어리즘을 활성화하여 울진군의 스포츠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약 두 달간 종목별로 진행되며, 현재 테니스, 게이트볼, 파크골프, 축구, 배드민턴 5개 종목이 선수 및 임원 등 1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울진군수기 대회는 울진군을 대표하는 대회로, 다양한 계층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순한 승패를 넘어 화합과 교류의 장이다.
특히, 게이트볼 경기에서는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시니어 선수들과 함께 뛰어 세대 간 화합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축구 경기에서는 울진을 대표하는 직장인들이 열띤 경기를 펼쳐 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시작으로 궁도 등 4개 종목이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확충하고 스포츠 투어리즘을 활성화하여 울진군의 스포츠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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