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관련 체험·캠페인 마련
K-water와 함께하는 제1회 영천댐 캠핑페스티벌이 지난 20일 2박 3일간 일정을 마쳤다.
영천댐 오토캠핑장에서 카라반 동우회원 등 10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18일 인기리에 막을 올렸다.
K-water 포항권지사와 채널 경북이 주최하고 경북캠핑협회가 주관한 캠핑대회는 물 관련 체험과 캠페인 등에 집중하면서 물의 소중함을 각인시키는데 주력했다.
주최측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캠핑에 참가한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K-water의 음수대를 활용해 수돗물 알아맞히기와 수질정화 키트 체험, 한국수자원을 주제로 하는 5행시 지어보기, 물풍선 던지기와 수질정화를 위한 EM흑공만들기 체험, K-water 마스코트인 방울이와 함께하는 홍보부스 등도 운영됐다.
특히 생수와 정수기 물, 그리고 수돗물이 서로 자신이 최고라며 다투는 내용을 담은 인형극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교육적인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 K-water 포항권지사장은 “캠핑페스티벌을 통해 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물의 소중함과 깨끗한 물을 보존해야 하는 의미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고 했다.
영천댐 오토캠핑장에서 카라반 동우회원 등 100여 팀이 참가한 가운데 18일 인기리에 막을 올렸다.
K-water 포항권지사와 채널 경북이 주최하고 경북캠핑협회가 주관한 캠핑대회는 물 관련 체험과 캠페인 등에 집중하면서 물의 소중함을 각인시키는데 주력했다.
주최측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캠핑에 참가한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K-water의 음수대를 활용해 수돗물 알아맞히기와 수질정화 키트 체험, 한국수자원을 주제로 하는 5행시 지어보기, 물풍선 던지기와 수질정화를 위한 EM흑공만들기 체험, K-water 마스코트인 방울이와 함께하는 홍보부스 등도 운영됐다.
특히 생수와 정수기 물, 그리고 수돗물이 서로 자신이 최고라며 다투는 내용을 담은 인형극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교육적인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 K-water 포항권지사장은 “캠핑페스티벌을 통해 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물의 소중함과 깨끗한 물을 보존해야 하는 의미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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