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교육은 다문화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협력하여 마련한 사업의 일환이다.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다문화가족 간의 이해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감과 소통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함께 진행돼 아동에게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