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덕곡천 야외서
작품전·친환경 체험 행사 등
작품전·친환경 체험 행사 등
주민이 주도하고 완성하는 영덕군의 참여형 축제 '2024 영덕업사이클링 아트페스타'가 지난 26일 성대히 개막됐다. (재)영덕문화관광재단 주최의 이 행사는 영덕읍 소재 영덕교육지원청을 출발해 덕곡천 메인 무대까지 40여 분간 이어진 거리퍼포먼스 '썬라이즈 퍼레이드'를 앞세워 내달 3일까지 9일 간의 축제 서막을 알렸다.
총 430여 명 주민들이 참여한 거리 퍼레이드는 대형 깃발을 앞세운 영덕군 9개 읍·면 대표 풍물단과 군악대를 선두로 가양각색 분장의 어린이집, 아동센터, 생활문화동호회 등 16개 단체가 총 출동해 유쾌한 퍼포먼스를 벌이며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퍼레이드 후 참가자들과 관객 등 500여 명은 덕곡천 메인 무대에 집결해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한 박형수 국회의원, 김성호 군의장과 군의원, 황재철 도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덕군 생활문화 조례에 관한 선포식도 열었다.
2024 업사이클링 아트페스타는 개막 행사 외에도 내달 3일까지 영덕읍 덕곡천 야외에서 주민과 예술가들이 만든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 친환경 체험 행사, 마술 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총 430여 명 주민들이 참여한 거리 퍼레이드는 대형 깃발을 앞세운 영덕군 9개 읍·면 대표 풍물단과 군악대를 선두로 가양각색 분장의 어린이집, 아동센터, 생활문화동호회 등 16개 단체가 총 출동해 유쾌한 퍼포먼스를 벌이며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퍼레이드 후 참가자들과 관객 등 500여 명은 덕곡천 메인 무대에 집결해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한 박형수 국회의원, 김성호 군의장과 군의원, 황재철 도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덕군 생활문화 조례에 관한 선포식도 열었다.
2024 업사이클링 아트페스타는 개막 행사 외에도 내달 3일까지 영덕읍 덕곡천 야외에서 주민과 예술가들이 만든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 친환경 체험 행사, 마술 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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