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0보병사단 안동대대는 오는 7월 11월까지 일정으로 안동시 일직면 일대에서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과 함께 올해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사업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안동시 일직면 명진리 향로봉 일대에서 땅의 문을 연다는 뜻의 개토식(開土式)을 시작으로 재개된 유해 발굴 사업에는 50사단 안동대대 장병 40여명이 참가한다.
안동/권재익기자 kj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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