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는 신재현(62·사진) 에너지·자원 확보를 위한 대외직명대사를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따라 신 대사는 내년 5월까지 행정대학원 소속 석좌교수로 재직하면서 특강과 세미나 수업을 통해 `에너지 산업 및 정책’, `국제행정’ 등에 대한 강의를 담당할 예정이다.
신 대사는 서울대 법대와 뉴욕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국제 변호사로, 지난 4월11일부터 정부의 에너지 자원 외교 강화 방침에 의해 신설된 대외직명대사로 활동 중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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