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내판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강변도로를 찾는 인파가 급증해 쓰레기 처리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행락객들의 자연환경 의식고취와 쓰레기 줄이기 및 청결한 주변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용성면 오목천 강변도로변에는 페추니아, 사루비아, 메리골드를 비롯, 숙근초, 홍초 등 야생화 1만여 주와 원두막이 설치돼 있어 주말이면 많은 나들이객들이 찾고 있다. 한편, 용성면 이시우 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연환경유지에 따른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해 깨끗한 농촌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산/김찬규기자 k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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